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제12대 이사장에 송현만(68) 이사가 취임했다.

27일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안건을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제12대 이사장에 송현만(宋縣萬, 68) 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 이사장은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전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전주호남주류상사 대표를 맡고 있다.

송 이사장은 “전라북도 미래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위해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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