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27일 교회에서 헌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9)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 40분께 전주시 진북동 한 교회에서 2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8차례 현금 2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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