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체력 키우고 스트레스 날렸다 이병재 기자l승인2018.11.28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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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사업(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은 0교시, 방과후, 자유학기제 등 학교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시해 청소년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삶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도내에서는 전주 용소초와 군산 임피중, 무주 안성중 등 총 9개 학교에서 진행됐는 데 8개 학교는 건강체력프로그램이 1개 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됐다.
  건강체력프로그램은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게 피트니스 중심으로 꾸며졌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스포츠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기종목(츄크볼, 빅발리볼)을 재구성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일정에 따라 이뤄졌고 총 24차례(주2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학교 자체적으로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포츠 용품을 기증했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스포츠활동을 일회성으로 단순히 경험하는 것이 아닌 평생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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