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지원하는 ‘2018 해외전시 지원사업’성과 공유 발표회가 30일 오후 4시 전북예술회관 2층 전시실 ‘차오름 2’에서 열린다.
  재단은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7일간 전북예술회관 2층 전시실 ‘차오름 2’에서 2018 해외전시 지원사업 결과보고 전시와 참여작가 전시작품을 소개한다.
  성과공유발표회는 결과보고전 오픈식과 함께 진행되며, 해외전시에 관심 있는 예술가 및 일반 도민이 함께 참여해 ‘2018 해외전시 지원사업’의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올해 독일, 미국, 벨기에, 스위스 등 7개국에서 진행된 해외전시를 위해 12명의 작가에게 총 1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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