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북소비자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는 지난달 3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21회 전북 소비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13개 지부 회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소비자센터 관계자는 “특별히 올 한해는 ‘투어라이프 상조’ 전북지역 피해자 6000여 명과 라돈침대 피해자 300여 명의 소비자상담처리에 소비자권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한 해였다”며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새롭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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