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 ‘센터’)는 지난 29일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용진지역 동아리 회원 40명과 ‘2018년 교육동아리 결산 및 교육을 위한 순회 미팅’을 가졌다. 용진지역 4개 동아리(간중애, 늘봄, 용진초, 용진중)는 동아리 활동 중 ‘일상의 작은 놀라운 사례(일작놀사)’를 공유 했다.
  센터는 2019년부터 동아리 비용 정산을 홈페이지에 활동 당일 결과와 사진을 게시하는 형태로 간소화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도 동아리 활동 방향은 정서지지, 성, 진로, 기초학습 등 영역별로 전문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2018년을 동아리 결산 및 교육에 참여한 동아리회원들은 “내년도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공동대응’에 대한 필요를 너무나 공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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