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오 30분께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은 임야 2000㎡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전북도와 소방당국, 산림청은 98명의 인원과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도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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