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최병철, 센터장 정창섭)는 3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김제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로, 헌신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어울림한마당으로 44개 단체 250여명이 참여하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정창섭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나눔과 큰 사랑을 실천하여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었다.”라며 ”한 해 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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