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송지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주1)이 지난 1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완주군수배 및 협회장배 태권도대회’에서 전라북도 태권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 부의장은 전북도 태권도 발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등 태권도인에게 큰 힘이 된 점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송 부의장은 “앞으로도 태권도인들의 실력향상과 각종 대회유치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전북도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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