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새만금유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시·군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 한해 각 자치단체의 재정, 가축, 하수도, 행정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진행된다.

최우수 기관에는 1000만원과 기관 표창이, 우수 기관에는 각각 500만원과 기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도 관계자는 “새만금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선 새만금유역 7개 시·군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유도 및 역할과 인식 제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