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3일 무허가로 잠수장비를 이용해 어업을 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A씨(51) 등 4명을 적발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일 자정 20분께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해상에서 잠수장비를 이용해 불법으로 해삼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불법으로 채취한 해삼 200kg와 허가받지 않고 사용한 잠수장비를 압수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