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일동)은 지난 3일 상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4분기 주민자치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부안군정 및 상서면정을 세세히 전달하고, 2019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강사 선정, 사랑의 나눔 행사, 기타 사항 등 자체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2019년도 상서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신규로 추가된 실버댄스를 비롯하여 난타, 노래교실, 컴퓨터, 국선도, 풍물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 모집은 12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안일동 상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취미·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기울이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