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 청장년연합회와 새순교회 홍석재 목사를 비롯한 사랑의 봉사대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성암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에게 추운겨울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한비닐막치는 작업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석동 정00 어르신 집을 찾아 방하고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쓰러져가는 재래식 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한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고 쌀, 화장지, 세제, 라면 2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독거어르신 댁에 전달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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