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센터(이민호 센터장)은 지난 4일 전주시 벽계가든에서 농·축협, 산림조합, 수협 등 여신담당자 및 책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신보 보증사업 활성화를 위한 위탁금융기관 실무능력 향상과 2018년도 제도 변경사항 등을 설명하고, 센터 중심의 농신보 보증 활성화를 위한 상호토론을 실시했다.
올해 전북관내 3개 보증센터(전북·정읍·남원)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수산업자(개인, 법인)에 대해 10월말 누적 6만9,000여건, 순신규보증 4,777억원, 보증잔액 1조8,500억원을 관내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 등을 통해 지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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