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창업지원단 소속 Sunder팀이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최로 최근 열린 ‘스마트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Sunder팀(대표 김병철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이 선보인 주제는 ‘폐쇄형 창고를 활용한 O2O 플랫폼’이다.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을 결합해 도내 낙후된 시설을 재창조하는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주정아 단장은 “본교 학생들이 대학 맞춤형 창업 지원을 통해 단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도록 밀착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도내 대학 창엄팀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주제는 ‘전북지역 도시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ICT 융복합 솔루션’이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