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가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눠 눈길을 끈다.

10일 휴비스 전주공장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울산, 서울, 전주 지역에 4000장 씩 총 1만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현종철 휴비스 전주공장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손길이 더욱 많아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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