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의 역사를 가진 (사)한국공예가협회가 지난 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3대 임원선출 임시총회 및 2018 회원의 밤을 가졌다.
  이날 윤근 임원선출 위원장의 진행된 임원선출 임시총회에서 현재 이사장 이광진(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사)한국공예문화협회 이사장)씨가 제23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광진 이사장은 향후 3년간 (사)한국공예가협를 이끌게 되었다.
  이광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공예가협회를 현대공예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협회, 회원들을 위한 협회로 더욱 발전시키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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