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1일 주자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군(15)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0일 오전 2시께 전주시 효자동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금 30만 원 등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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