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12일 중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수산가공 분야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합동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산가공의 이해',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직원 및 전북지역본부 지역개발 설계·관리 담당자, 지사 어촌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산 가공의 최신 동향 및 고차가공'을 교육받았다.
향후 '수산업의 이해', '수산물 식품 법규의 이해', '품질 및 위생관리', 'HACCP인증의 이해' 교육을 진행할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어촌6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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