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12개 상 중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3개의 상을 농협사료 전북지사 배합사료 이용 농가가 휩쓰는 등 품질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북 장수의 박영효 농가는 45년 동안 한우를 사육하면서 철저한 기록 분석과 후대검정을 통해 육종개량에 노력해 왔으며, 농협사료를 믿고 급여한 결과 도체중 500kg, 등심단면적 138㎠, 1++A, 등지방두께 8㎜로 육량지수 72.19점을 받아 마침내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사료와 동거동락해 온 박영효 농가는 "농협사료에 대적 할 만한 사료는 없다"고 밝혔다.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끊임 없는 투자와 시설개선을 통해 축산농가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료를 개발해 왔으며, 2005년부터 14년간 HACCP 연속 인증, '참예우' 전용사료 공급 등 농협사료의 품질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최현규 전북지사장은 "품질개발과 사양시험 등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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