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도민안전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안전 전북 실현을 위한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선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송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북지방우정청·전주기상청 청장, 지역내 공사·공단, 민간단체, 도민 등 70여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2019년 전라북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시행해 지역안전지수를 높여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민관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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