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이 19일 전주시 르윈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가운데)

제8대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사진)이 19일 전주시 르윈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온주현 의장은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3선의 시의원으로서 제6대 행정지원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제7대 안전개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했다는 것과 현재 제8대 김제시의회 의장으로서‘언제 어디서나 시민에게 힘을 주는 의회’를 구현하며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온주현 의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바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뿐인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통일문제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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