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회장 김종필) ‘제4차 월례문학토론회&송년 문학의 밤’이 21일 오후 6시 30분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실에서 진행된다.
  대상 작품은 김자연 아동문학가 동시집 <피자의 힘>(2018,푸른사상), 유강희 시인의 시집<고백이 참 희망적이네>(2018,문학동네), 지연 시인의 시집 <건너와 빈칸으로>(2018,실천문학사), 장마리 소설가의 소설 <블라인드>(2018,바람꽃) 네 권이다.
  이번 월례문학토론회는 기존의 발제 형식의 토론을 벗어나 참여한 이들 모두가 발제자가 되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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