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19일 오후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민주시민교육 대토론회’를 가졌다.

2019년도 민주시민교육 계획 수립에 앞서 교육공동체 의견을 듣고 민주시민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정책 숙의의 일환.

자리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40여명이 ‘민주시민교육은 무엇을 길러주는가’ ‘그렇다면 학교민주시민교육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가’를 나눴다.

인성, 인권, 자치, 평화통일교육 담당 장학사들은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육청 이야기’를 전하며 관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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