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제공

전주시의회가 20일 제355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일반회계 1조 4528억 원, 특별회계 2113억 원, 총 1조 6641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박병술 의장은 폐회식에서 "올해 선진의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새해에는 옥돌을 잘라 줄로 갈아 빛을 내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마음으로 지방자치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하고 지역 성장을 선도하는 전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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