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하 생진원)과 전북도는 20일 도내 농식품 관련 기업 및 대학, 지자체연구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식품 R&D지원 네트워크 운영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2018년 농식품 R&D지원 네트워크 운영 사업 주요 실적 및 2019년 운영방향과 함께 2019년 농식품부 식품 R&D 신규 사업이 발표돼 2019년에 바뀌는 농식품 R&D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수 원장은 “농식품 R&D 지원 네트워크 운영사업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올해에는 23건의 중앙부처 농식품 R&D 사업을 수주, 국비 233억 원을 유치해 최고의 국비 유치 성과를 거뒀다”며 “전북도 삼락농정 실현을위한 다양한 과제가 선정됐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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