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본부장 임정수)는 24일 LH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10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주거복지 장학금은 이번이 6회차로, LH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 자녀가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본부는 올해까지 총 78명의 학생에게 9,000만원을 지원했다.
임정수 본부장은 "앞으로 우리본부는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층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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