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듣기 위해 주요사업장 등을 살펴보고 돌아보는 ‘현장행정 대장정’을 26일 아동보육시설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행정 대장정’ 기간 신재생에너지단지 일원을 시작으로 5개분야 32개소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새만금․신재생에너지 등 미래먹거리 분야 6개소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 지역경제 활력분야 5개소 ▲부안마케팅조합법인 등 농업혁신 분야 5개소 ▲종합사회복지관, 요양병원 등 사회복지분야 6개소 ▲수생정원, 청자박물관, 줄포생태공원 등 관광분야 6개소 등이다.

권익현 군수는 ‘청년농업인, 기업인, 그리고 사회복지사 등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며 ’실지의 일에서 진리를 발견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적 행정을 통해 새로운 부안을 그려나가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들리는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며 “「소득․행복․사람」이 날로 늘어나는 생동부안을 위해 군민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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