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양 부의장은 6~8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시민을 위한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조례안 발의에 앞장서는 등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 16~18기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민주평통의 원활한 운영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양 부의장은 “그동안 통일기반 조성에 적극 앞장서 온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지역사회에 올바른 안보관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 부의장은 만인의총을 국가(문화재청)에서 관리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9월 28일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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