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새해를 앞두고 ‘새로이 커 가는 전북교육’을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26일 밝힌 2019년 신년 인사에서 “모든 시작은 참으로 떨린다. 처음을 앞둔 모든 이의 설레는 마음 그대로 전북교육도 새롭게 나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전북 교육가족 학생 여러분 늘 그래왔듯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에 힘을 실어 달라. 깊은 사랑과 응원만큼 전북교육도 새롭게 빛나겠다”고 덧붙였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