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7일 2019년 신임 지부장 및 지점장, 공공지점장과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금융'을 만들기 위한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
전북본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안아주고 품어주는 따뜻한 은행'을 추구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부담 해소를 위해 5,100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
또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관련자금에 3,00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금융'이라는 주제로 NH농협은행과 전북도민이 상생·발전하기 위해 '소비자중심 경영', '포용적 금융의 실천', '농업인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저리 자금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직원들은 2019년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금융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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