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28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본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김명수 경감(청문감사관), 문상인 경위(월촌지구대 팀장)의 약력소개와 공로훈장 수여 및 30여 년 동안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여 지역 치안에 헌신해 온 노고에 대한 감사장과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꽃다발 수여 및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재직기간동안 국가와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깊은 감사와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제 2의 인생을 펼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