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새 사령탑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3일 오후 1시 전주월드컵경기장 2층 기자회견장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모라이스 감독은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자리해서 선수단 운영 방향과 목표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모라이스 감독은 기자 회견 이후 봉동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과 미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8일부터 2월 2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K리그 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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