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의 첫해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부지위로 떠올랐습니다. 재물과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GM군산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의 삶도 윤택해지는 희망찬 기해년을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