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737MAX2호기 도입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입 축하 기념식을 열었다.

이스타항공의 맥스 1호기는 지난 1일 김포 제주 노선에 첫 투입된 후 16일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추가로 4대의 맥스기종을 도입해 총 6대의 기재를 운영하게 된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최신 기재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운항 뿐 아니라 노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입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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