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3회(회장 김성민)회원 10명은 10일 새해를 맞아 난방 취약 가정에 한겨울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G33봉사회는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지등마을등 저소득가정에 방문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민회장은 "우리 지역에 어려운 가정을 돌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조용히 이웃을 섬기고 싶다" 며  "한겨울 추위로 고생하는 난방 취약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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