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촌민박 특별안전점검 실시

김수현 기자l승인2019.01.10l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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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동절기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오는 2월 25일까지 관내 민박 285개소와 체험마을 16개소 등 총 301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농촌관광 숙박시설 특별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해 3차에 걸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1차는 사업자가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2차는 행정에서 전수조사해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하게 된다. 이후 1‧2차 안전점검표를 분석해 안전시설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소방서, 일자리경제과 등)과 합동으로 점검해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난방(연소)시설, 화재 안전관리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일산화탄소 가스감지기를 자율적으로 구입해 설치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남원시 우수민박협의회(회장 황태상)는 겨울철 농촌관광시설 특별 안전점검에 대비해 일산화탄소 가스감지기 100개를 공동구매해 설치 중에 있다.

앞서 남원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우수농촌민박 63개소를 선정했다. 2017년 12월에는 우수민박협의회를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민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머물고 가는 농촌관광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  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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