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면 바르게살기운동본부(회장 이강모)는 성수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28개 경로당마다 밀가루(3kg, 2포)와 식용유(2ℓ, 2개)를 기부했다.

이강모 회장(75세)은 ”5년 전부터 매년 추진한 작은 기부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면내 작은 발전과 희망을 위해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기 성수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 써 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모두가 행복한 성수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