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동장 정진희)은 지난 10일 연세교회(담임목사 박청일)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기해년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연세교회에서 19번째로 마련한 전통 있는 서신동의 미풍양속으로 "희망찬 한해 동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주민이 화합하는 아름다운 서신동을 만들자"는 박청일 목사의 축도와 함께 시작됐다.

정진희 서신동장은 "지난해 지역문화행사 및 이웃사랑나눔행사, 각종 동 행사에 협조해 주신 기관, 자생단체장 및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전주 제일의 서신동, 가장 살기 좋은 서신동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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