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읍(읍장 차주연)은 지난 7일부터 읍내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정시책 홍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오는 17일까지 44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2019년 군정시책 설명 및 홍보, 마을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차주연 읍장은 “주민들과 함께하고 책임은 나누는 경청과 이해로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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