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9시 45분께 완주군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2동 2310m²가 전소되고, 닭 4만480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7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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