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최하고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해외봉사활동에 선발된 37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이 11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대학생 21명과 봉사단장(박현주 위덕대 간호학과 교수), 인솔자 2명(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24명은 오는 25일까지 2주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파툭2번 학교에서 교육봉사와 노력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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