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 김제·부안 지역위원장, 최훈열 전북도의회 의장, 부안군의회 의원, 협의회장, 여성위원장, 당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 14일 부안컨벤션에서 열린 “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2019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신년인사회를 통해 2019년 부안군 군정계획을 밝히고 2019년 부안군 예산 6천억 시대를 맞아 문재인 정부 성공과 부안현안 정부정책 관철을 통해 부안발전에 크게 견인하자고 당원들께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 SOS사업과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예산 1조 원 시대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부안군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이 부안발전을 위한 지혜와 협력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고 중앙당과 정부에 정부정책으로 관철하는 가교역할에 소홀함이 없어야 21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춘진 김제·부안지역위원장은 지난 12년 간 군민으로부터 받은 무한한 사랑은 2020년 총선 승리를 통해 보답할 수 있다 하고 지역위원회 역량을 총체적으로 강화하고 부안발전을 위해 이뤄낸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한수 의장은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자식 농사 잘 짓고, 사람 잘 키우는 부안”살기 좋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부안군과 군의회가 하나 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민생·경제·안보를 민주당이 더 잘한다는 소리를 듣도록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한편 당원들은 떡 절단식을 통해 올 한해 부안지역의 발전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함께하는 감동 정치를 실현해서 2020.4.15. 실시되는 21대 총선에서 승리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모아서 승리 염원의 떡 절단식을 갖고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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