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과 전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2019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 위메프, 우체국쇼핑에서 진행되며 한과?과일 선물세트 등 전북 526업체, 1823개의 우수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브랜드기획전’으로 운영한다.

경진원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기 상품에 배너광고, 할인특가 등을 지원해 적극적인 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경진원 관계자는 “대기업에 비해 자금력과 유통망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은 기회의 장”이라며 “도내 기업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2월 8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쇼핑몰에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검색 또는 배너광고로 품질 좋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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