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장수경찰서장은 17일 5년미만 직원들과 함께하는 ‘오찬 데이트’를 가졌다.

지난 14일 부임한 박정원 서장은 이날 신임직원 7명과 오찬을 나누며 경찰관의 의무위반 예방과 역할 및 공·사생활을 통해 자기계발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원 서장은 “주민만족 치안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스스로 절제된 생활과 믿음을 주는 마음가짐이 진정한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이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장수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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