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는 오늘(18일) 전주 에코시티 최초로 대단위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유럽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에코시티 내 처음으로 공급된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309실로 조성되며, '현대썬앤빌 전주'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40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2㎡ 306실 ▲29㎡ 84실 ▲33㎡ 12실로 이뤄진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입지적인 장점은 물론, 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최초의 유럽형 복합문화시설로 설계돼 차별화된 외관까지 희소가치다 높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고,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에코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중이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고정고객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독특한 외관 설계가 돋보이는데,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 설계되며,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적용된다. 점포 앞면을 유리로 구성해 개방감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실내 전 층은 계단식 원형 테라스로 꾸며지고 광장이 조성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라운드형 아케이드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며, CGV 영화관은 입점 확정됐다.
오픈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픈을 기념해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골드바를 비롯, LG건조기, 공기청정기, 식기 세척기, 다이슨 청소기, 식기 세척기, 온수매트 등 매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293-96 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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