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쉼센터가 예방 교육강사와 가정방문 상담사를 모집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 예방교육강사 16명과 가정방문상담사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시행하는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나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상담학과, 심리학과 등 상담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수료 및 실무경력 2년 이상 중 하나에 해당되면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지원 서류를 전북스마트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스마트쉼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북스마트쉼센터 (288-8495~7)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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