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8일 올해 4급 과장 승진자들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 성예요양원을 찾아 사랑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4급 과장 승진자 11명은 임용장 교부식을 마친 후 전주시 성예요양원과 신성양로원을 찾아 사랑의 쌀 10kg 70포대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는 NH농협은행 김장근 전북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 위원장 등 임직원 2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을 만든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사회공헌 연간 플랜을 계획해 매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 공헌 1위를 유지하며, 소외되거나 나눔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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