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8일 현금인출기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2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7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인출기에 놓인 B씨(32)의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충동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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