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본점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기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김, 당면, 설탕 등 총 10종의 생필품이 가득 담겨있는 선물꾸러미를 시군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 상생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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